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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대의 개교로 울산도 이제 대학간
경쟁 체제가 구축되게 됐습니다.
신임 울산대학교 김도연 총장도 공학계열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로, 울산과기대와 선의의
경쟁을 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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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총장 이후 인문계열 출신 총장들이
맡아 온 울산대학교에 재료공학을 전공한
공학계열 출신이 총장직에 올랐습니다.
신임 김도연 총장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울산대학교가 공과대학에서 출발해 발전했다는 점에서 주저 없이 총장직을 수락했다며
공과계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S\/U▶김도연 신임 울산대학교 총장은
조선해양과 화학 등 공학계열의 세계일류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공과계열에 대한 이같은 집중 육성은 내년에
개교하는 울산과기대를 상당히 의식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장 이번 수시 모집에서부터 경쟁이
시작되는 만큼, 공과계열을 더욱 특성화 해
우수한 학생들을 끌어오겠다는 것입니다.
김도연 총장은 소수정예인 울산과기대와
울산대는 다른 성격을 가진 학교라고 전제한 뒤
서로 도울 수 있는 상대가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INT▶김도연 울산대 총장
울산도 이제 대학간 경쟁 시대가 된 만큼
과감한 투자와 우수 교수진 확보 등 대학들의
자구책이 뒤따를 전망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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