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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울산역과 역세권의 성공을
위해서는 먼저 접근성을 높이고 관련산업을
유치하는 일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졸속 개발이 이뤄진다면 기형적인 신도시가
조성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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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고속철도 울산역세권 교통대책의
핵심은 연결도로 개설입니다.
현재 계획은 언양 시가지와 삼남쪽,국도
24호선 두 지점 등 울산역과 연결되는 4개
도로를 개설해 도심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겠다는 겁니다.
◀INT▶이효재 울산시 도시국장
하지만 만성적인 교통 혼잡구간인 신복
로터리와 천상.구영지구, 울산 과기대 등
교통수요가 폭증하는 국도 24호선 교통체증이
우려됩니다.
이와같은 우려 때문에 추진된 무거.굴화에서
고속철 울산역간 경전철 2호선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해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양산과 김해 등 인근 지역 교통 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부산 지하철 2호선과 연결되는 광역 경전철 구축계획도 미뤄지면서 예상대로 하루 만 천명이 찾을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INT▶김성득 울산대 교수
서울까지 한 시간 54분,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에 접어드는 만큼 탈울산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첨단산업 유치를 비롯해 짜임새 있는 관광,
위락시설을 만들어 신도시다운 면모를 갖춰야
만이 자금 역외유출을 막고 정주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S\/U)가보고 싶은 역,찾고 싶은 역세권을
만들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개발계획 수립과
관계당국의 노력이 뒤따라야 할 시점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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