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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건설현장 불법체류자 단속..반발

설태주 기자 입력 2008-09-08 00:00:00 조회수 30

◀ANC▶
몇 년 전부터 국내 건설현장 인력의 상당수가
외국인 불법 체류자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당국이 국내 저소득층 일자리 보호를 위해
단속을 강화하자 시민단체들이 살인적인 단속을 즉각 중단하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대규모 아파트 건설현장 인근의 한 주택가
건물입니다.

이 곳에서만 중국인 18명이 방 3개에서
숙식하는 등 주변에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불법 체류자들이 100명을 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국내 건설현장에는 인력의
최소 70% 이상이 이들 불법체류자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국내 인력보다 임금이 저렴하면서도 젊고,
노동을 기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SYN▶ 공사 관계자

이들은 까다로운 취업비자 대신 단기방문용인 상용이나 관광비자로 입국한 뒤 곧바로 건설
현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S\/U)건설현장의 하루 일당은 10만원 선으로
중국 현지의 한달 월급과 맞먹기 때문에
건설업이 중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법 체류자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지난달 26일 중국인 A모씨가 출입국사무소
단속을 피해 4층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는 등
이들은 단속에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장도 없이 벌이는 살인적 단속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INT▶ 시민단체

출입국관리소는 국내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위해 불법체류자 단속을 계속 벌이겠다고 밝혀 갈등은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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