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올해 배 농사는 풍부한 일조량에다 병해충도 없어서 풍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찍 다가온 추석 때문에 농민들에겐 풍년도 걱정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울주군 서생면의 한 배 농가입니다.
가지가 처질 정도로 배가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어느해보다 일조량도 풍부하고 병해충도 거의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cg)이 때문에 올해는 지난해보다 재배 면적이 40헥타나 줄었지만 수확량은 3만 천톤으로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INT▶ 강정자 (농민)
(일찍이라 걱정했는데 당도도 높고,,)
그러나 풍년도 농민들에게는 마냥 기쁘지만은 않습니다.
울산 배의 70%를 차지하는 신고품종은 아직
수확도 하지 않았는데 추석대목이 벌써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s\/u)신고배의 경우 이번 달 말부터 다음달
중순까지가 수확시기입니다. 이 때문에 추석을 바로 앞두고 대부분 아직까지 봉지에
쌓여있습니다.
추석이 지나면 소비가 주는데 반해 출하물량은 크게 늘면서 가격폭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 손영조 (농민)
(추석이후에 값 폭락 걱정,,)
풍년 농사를 이룬 농민들이지만 일찍 찾아온 추석이 오히려 농민들에게는 걱정거리가 되고 있습니다.mbc뉴스 옥민석@@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