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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올해 노사의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현장 노동조직이 기대치에
못 미친다며 부결 운동을 벌이고 있어 결과를 쉽게 예측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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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한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오늘(9\/4)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조합원 4만 5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찬반투표의 개표는 자정쯤 시작될 예정이며
결과는 내일(9\/5) 새벽 3-4시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현대자동차 노사는 임금 8만 5천원
인상과 상여금 300% 지급, 심야근무를 없애는 주간연속 2교대제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노사 모두 수십차례에 걸친 본교섭과 실무
교섭을 통해 예년 수준에 못지 않은 임금과
성과급에 합의했다며 조합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INT▶ 장규호 공보부장 현대자동차 지부
하지만 결과는 쉽게 예측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노조 집행부를 견제하고 있는 일부 현장 노동조직이 잠정합의안에 대해 부결 운동을
벌인 데다 임금 인상안이 다른 기업체와 비교해 낮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투표가 부결 될 경우 노사는 다음 주
초에 재협상에 나선다는 방침이지만 노사 모두 더 나은 결과물을 내놓기 힘든 상황이어서 올해 임금협상이 장기화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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