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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합의는 했지만..

이돈욱 기자 입력 2008-09-03 00:00:00 조회수 39

◀ANC▶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어제(9\/2)
회사측과 잠정 합의한 올해 임금협상안에 대해
내일(9\/4) 찬반투표를 실시합니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지난 2일
회사측과 잠접합의한 올해 임금 협상안에 대해
오늘(9\/4 ) 새벽 야간조를 시작으로
찬반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한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내일(9\/4)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합니다. <오늘 야간조를 시작으로
찬반 투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노조 집행부는 잠정 합의까지 수십차례에 걸친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며
조합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당부했습니다.

◀INT▶ 장규호 부장

회사도 사장 담화문을 통해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예년 수준에 못지 않은 임금과
성과금을 제시했다며 임금협상을 타결해 노사가
위기 극복에 나서자고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노조집행부를 견제하고 있는 현장
조직들은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간연속 2교대제가 졸속으로 합의됐다며 전면 재협상에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현장조직들의 반발 움직임에 노사 모두
긴장하는 빛을 보이고 있습니다.

찬반 투표가 부결 될 경우 올해 임금협상은
추석연휴를 넘어 장기화가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또 재협상이 시작되도 더 나은 결과물을
얻기보다는 소모적인 협상에 그칠 수 밖에 없어
조합원들의 피로감만 더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U▶ 노사가 어렵게 이끌어낸 잠정합의가
노조의 내부 반발로 또 한 번 무산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이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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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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