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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석을 앞두고 미리 벌초를 하러 갔던
성묘객이 벌에 쏘이거나 예초기에 다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하경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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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31) 오후 3시쯤
가족과 함께 벌초작업을 하던 47살 박모씨 등
두명이 벌에 쏘여 의식을 잃었습니다.
묘지 주변 풀을 베기 위해 예초기를 돌리면서
벌집을 건드린 게 화근이었습니다.
함께 벌초 중이던 5명도 온몸에 벌이 쏘였습니다.
◀SYN▶피해가족
54살 정모씨 일가족 3명도
벌초를 하러 갔다 벌떼의 공격을 당했습니다.
◀INT▶이현미 \/응급실 담당
대부분 땅에 집을 짓고 사는 땅벌로
육안으로 벌집 확인이 어려워
자칫 벌집을 건드리기가 쉽습니다.
예초기에 의한 안전사고도 발생했습니다.
39살 장모씨가 풀을 베기 위해 예초기를
돌리는 순간 예초기 칼날에 발등이 찍혀 중상을
입었습니다.
추석을 보름 앞둔 오늘(8\/31)
벌에 쏘이거나 예초기에 사고를 당한
성묘객만 10여명이 넘습니다.
벌초를 나섰다 방심한 가운데 사고를 당할
우려가 있는 만큼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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