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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울산항만공사 사장 사퇴

설태주 기자 입력 2008-08-28 00:00:00 조회수 122

◀ANC▶
그동안 안팎으로 퇴진압력을 받아오던
울산항만공사 김종운 사장이 오늘(8\/28)
사의를 밝혔습니다.

감사에 이어 사장까지 사퇴하면서 울산항만
공사는 출범 1년만에 큰 변화를 맞게 됐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전국 3위의 무역항인 울산항 운영을 책임진 김종운 항만공사 사장이 최고 의결기구인
항만위원회에서 사의를 밝혔습니다.

울산 항만공사가 출범한지 1년2개월, 새 정부들어 6달 만입니다.

김 사장은 임기가 2년이나 남았지만, 그동안
끊임없이 불거진 코드인사 논란으로 사퇴를
결심하게 됐다며 섭섭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이로써 새 정부들어 부산과 인천에 이어
전국의 항만공사 사장이 모두 자리를 떠나게
됐습니다.

◀INT▶ 김종운 사장
"조직을 위해 용퇴를 결정.."

항만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만공사가 출범한지
1년이 지났지만 그동안의 성적표는 초라합니다.

울산항의 물동량 유치와 항만홍보, 부두환경 정비 등 당면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시민들이
느낄 정도의 변화는 없었다는 지적입니다.

그런만큼 항만관계자들은 울산항과 울산의
발전을 위해 현재 공모중인 감사와 새 사장은 추진력을 갖춘 전문가가 반드시 임명돼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S\/U)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앞으로 공개모집
절차와 항만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통령에 의해
임명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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