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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행렬 재현(부산)

입력 2008-08-27 00:00:00 조회수 179

◀ANC▶

조선의 선진 문화를 일본에 전수했던
조선통신사가 일본 땅을 처음 밟은지
올해로 401주년 되는 해입니다.

당시의 행렬을 재현한 행사가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열렸습니다.

조영익 기자입니다.

◀VCR▶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의
조선통신사 행렬이 일본 시모노세키 시에서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부산에서 출발한 조선통신사가 일본에
처음으로 발을 내딨던 곳입니다.

취타대를 선두로
국서 가마행렬과 정사행렬, 풍물놀이패와
어린이조선통신사 행렬까지 이어집니다.

◀INT▶
"한국문화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

지난 1607년부터 200년간 계속된
조선통신사는 조선국왕의 국서를
일본 막부 장군에게 전달하던 외교사절!

유학과 한시, 의학에 뛰어난 인재들도 동행해
당시 조선의 선진문화를 전수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당시 일본의 에도 막부는
재정난을 겪을 만큼 큰 돈을 쏟아부으며
조선통신사를 환대했습니다.

민간 교류의 일환으로
지난 2002부터 한일 공동으로
일본에서의 행렬 재현행사를 열고 있지만,
올해는 행사가 무산될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앞서 불거진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 때문입니다.

◀INT▶강남주
"민간 외교는 더욱 활성화 돼야..."

조선통신사가 일본에 파견되던 200년간은
전쟁이 없던 평화의 시기였습니다.

(S\/U)조선과 일본의 선린교류를 통해
원조 한류 바람을 이끌었던 조선통신사.

오늘날 갈등의 역사를 반복하고 있는
한일 두 나라에 관계개선이라는
과제를 던지고 있습니다.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MBC뉴스 조영익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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