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적조가 부산을 지나 동해로 진출해
북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적조 예찰을 벌인 결과,
울산시 동구 화암추, 울주군 온산항 해역에서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적조 생물 밀도가 ㎖당 160개체
이하여서 주의보 기준인 300개체에는
못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산과학원은 동해남부해역의 수온이 낮아
적조의 이동을 저지하고 있으나 일조량이
증가하면서 수온이 올라갈 경우 적조가 북상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조 발생 해역의 양식장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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