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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때이른 가을기운을 조금씩 느끼는 요즘,
어시장에는 가을 별미인 전어가
벌써 미식가들의 입맛을 당기고 있습니다.
아직 제철은 아니지만 제법 살이 차
싼값에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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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어시장.
물차에서 전어를 옮기는
상인들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횟집 어항에는 은빛 전어가 가득하고,
서둘러 전어맛을 보려는 손님들도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습니다.
S.U)남해안의 또 다른 명물 전어가 풍어를 맞아
요즘 마산어시장에서는 kg당 만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금어기가 끝나고 지난달 부터 잡히기 시작한
전어는 요즘 이곳 어시장에서만
하루 평균 7톤 가량 소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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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광\/마산어시장상인회
아직 제철은 아니지만 씨알이 굵어
횟감 용이나 구이용으로 손색없습니다.
특히 한 여름 무더위로 잃은 입맛을 되돌리기엔 갓 잡아올린 전어의 고소한 맛이 제격입니다.
◀INT▶김수기
"고소하고 맛있다."
◀INT▶이성옥
"전어는 버릴 것이 없고 맛도 좋고.."
올해는 다행히 남해안의 적조가
아직까지는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전어잡이에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전어철이 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오는 29일부터 마산어시장에서는
풍성한 전어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전어축제가 열립니다. MBC 뉴스 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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