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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삼남면 경부고속철도 울산역이 다음달 9일 대망의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갑니다.
KTX 울산역이 개통되면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에 들게 됩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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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일 KTX울산역 기공식을 앞두고
철로개설 공사가 한창입니다.
울산구간 30.1킬로미터의 공사 진척률이
74%에 달하면서 서서히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천 1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KTX울산역은
다음달 9일 착공돼 대구-부산간 고속철도가
개통되는 2천 10년말에 맞춰 준공됩니다.
6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2홈 5선의 승강장을 갖춘 초현대식
건물입니다.
S\/U) KTX울산역이 개통되면 이 곳 울산역에서
서울까지 정확히 1시간 54분만에 갈 수
있습니다.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에 접어드는 것은 물론
인근 양산과 김해,경주 등지에서 하루 만
천여명 이상이 이용해 언양권 신도시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INT▶송병기 울산시 교통건설국장
다만 역세권 개발에 따른 협의보상을 거부하고 있는 삼남면 신화리 일대 주민들의 반발을
잠재우는 일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지난 천 990년 경부고속철도 기본노선이
확정되면서부터 시작된 KTX울산역 유치운동,
울산역이 착공되기까지 꼭 20년이 걸린만큼
신성장 동력을 넘어 동남권의 교통 요충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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