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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학생들의 사행성 조장 논란을 빚어왔던 학교 앞 미니 게임기들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미니 게임기로 돈을 벌어온 업주들은 PC방 등 유해시설에 대한 점검이 먼저가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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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개정된 학교보건법이 이번달부터
시행되면서 학교앞 문구점 등에 게임기 등의
설치가 제한됩니다.
초등학생들이 즐겨하는 미니 게임기부터
인형이나 사탕 등의 경품 뽑기 크레인 기계,
배팅 오락기 등이 포함됩니다.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50미터까지인 절대정화
구역에서는 설치가 금지되며, 200미터까지인
상대정화구역에서는 학교환경위생 정화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에따라 학교 앞 문구점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있는 오락기들이 철거되거나 장소를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문구점 업주들은 문구점 오락기가
사라질 경우 학생들이 PC방 등 유해 환경에
더 많이 노출될 것이라며, 이에대한 대책이
먼저라고 말합니다.
◀INT▶문구점 업주
이에대해 교육청은 당분간 문구점 오락기
철거를 위한 계도활동을 펼 계획이며,
PC방 등의 시설에 대해서도 흡연 규제 등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S\/U▶개정 학교보건법이 시행에 들어갔지만
이에대한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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