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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 행정.. 마을 침수

유영재 기자 입력 2008-08-14 00:00:00 조회수 191

◀ANC▶
어제(8\/13) 새벽에 내린 비로 울주군
한 저지대 마을이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민들은 물 난리가 뻔히 예상되는데도
행정당국이 대비를 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중장비를 동원해 침수로 못쓰게 된 가전
제품과 가제 도구를 버리고 있습니다.

어제(8\/13) 폭우에 마을 하천 제방이 터져
100세대가 침수돼 5백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모 건설업체가 수익성이 없다며 발을 빼면서 방치해놓은 구획정리 사업지구가 문제였습니다.

하천을 범람한 물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구획정리를 하면서 쌓아놓은 흙에 막혀
물이 역류하면서 마을이 침수된 것입니다.

물을 퍼낼 배수 펌프장도 용량 초과로
제기능을 하지 못했으며 주민 안전을 위한
대피 방송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YN▶ 마을 방송 책임자

지난해 구획정리 공사 당시 주민들이 배수로
확보를 먼저 요구했지만 행정당국이 배수로
설치를 약속하며 허가를 내줬다가 공사가
지연된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SYN▶ 주민

마을 저수지도 저장 용량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면서 일대 농경지가 침수되거나 토사에
파묻혔습니다.

◀S\/U▶ 학교 운동장에 물이 어린이 허리 높이만큼 찼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천 바닥과 운동장 높이가 같기 때문에 근본적인 처방
없이는 물난리가 되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MBC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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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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