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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도심지 말벌 급증

설태주 기자 입력 2008-08-14 00:00:00 조회수 168

◀ANC▶
예년에 비해 장마가 짧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말벌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벌들이 먹이를 찾아 도심에 날아들면서
곳곳에서 말벌 퇴치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이달 말 개학을 앞둔 한 중학교 교실 외벽에 길이 3-4cm의 커다란 말벌 수십마리가 집짓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달 들어서만 벌써 네 번째, 둥지를
소각해도 어디서 날아왔는지 또 다시 집을
짓기 시작합니다.

◀INT▶ 행정실장
"작년엔 없었는데.. 개학 앞두고 걱정.."

말벌은 사람이 쏘일 경우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르는 등 무서운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S\/U) 최근 도심지에서 말벌 출현이 급증하면서 119 소방대의 출동이 하루평균 십여차례에
이르고 있습니다.

올 들어 울산지역에서만 말벌 제거를 위해
119가 출동한 건수만 2백여 건으로 지난해 보다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INT▶ 소방관
"가을에 나타났는데 7월말부터 계속 출동.."

말벌의 수가 급증한 것은 올해 장마가 짧아 꽃가루 등의 먹이가 풍부해지면서 번식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기 때문입니다.

소방본부는 보호장비 없이 함부로 벌집을
제거할 경우 매우 위험하므로 반드시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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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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