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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예견된 물사고

유영재 기자 입력 2008-08-13 00:00:00 조회수 138

◀ANC▶
앞서 전해드린 도로를 건너던 여대생 인명
피해는 남구 무거동 문수산 일대 마구잡이
개발과 배수 시설 부족 때문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시간당 최고 69 밀리미터 폭우가 쏟아진
오늘 새벽 2시쯤.

CG) 울산대학교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22살 김모씨와 김씨의 친구가 허리 높이의
급물살에 휩쓸려 도로를 따라 400미터를
떠내려갔습니다.

김씨의 친구는 다행히 시민에게 구조됐지만 김씨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에게 외상이 없는 점에 미뤄 물을 많이 마셔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SYN▶ 숨진 김씨의 일행

고지대에 쏟아진 폭우가 도로 한곳으로
몰리면서 도로가 마치 물이 불어난 계곡처럼
변해버린 것입니다.

주민들은 문수산 자락에 아파트 공사가
잇따르면서 인근 도로 침수 피해가 되풀이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SYN▶ 주민 \/ 남구 무거동

또한 사고가 난 도로는 시간당 최고
30 밀리미터 강우량을 감당하도록 배수 시설이 설계돼 두배가 넘는 이번 폭우를 견디지
못했습니다.

◀SYN▶ 울산시 관계자

환경 변화를 무시한채 자연을 훼손하는
마구잡이 공사로 인해 발생하지 않았을수도
있는 재앙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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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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