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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기부금 영수증 남발 사건과 관련해
사찰주지에 대해 잇따라 영장이 청구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8\/6) 주지 3명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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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에서 10만원씩 받고 3-400만원짜리
허위기부금 영수증을 남발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찰 주지들이 법원의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잇따라 출석하고
있습니다.
◀SYN▶모 사찰 주지
영장실질심사에서 울산지법은
이들 사찰주지들이 도주우려가 있다며
출석한 3명의 주지에 대해 조세범 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주 산내에 있는 모 사찰 주지 69살
이모씨는 지난 2천5년과 2천6년,200여명의
근로자들에게 모두 6억원 가량의 허위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구 방어동 모 사찰주지 45살 이모씨는
같은 기간 천여명의 대기업 근로자들에게
모두 25억여원의 허위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대다수 일반시민들에게 상실감과
박탈감을 안겨줬다며 영장청구배경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울주군 상북면 모 사찰주지와 삼남면 모 사찰 주지에 대해서도 거액의 허위기부금
영수증을 남발한 혐의로 영장을 청구한 상태며 이들도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검찰은 한번에 200만원이상 허위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혐의로 30여명의 사찰주지와
상습적으로 발급받은 근로자에 대해서도 조사를 계속하고 있어 사법처리 대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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