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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이어 경남 남해군
해역에도 적조주의보가 발령 됐습니다.
어민들은 긴장하고 있고
방역당국엔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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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남면 앞 바다,
바다 색깔이 검은 빛을 띠고 있습니다.
이 일대 바다 3km구간에서는 유해성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적조주의보 기준치인
㎖당 300개체를 초과해 최고 450 개체까지 검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은 여수 해역에
내려진 적조주의보를 남해군 미조면 미조등대 종단까지 확대 발령했습니다.
적조주의보 발령 소식에
어민들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 INT 】피해없이 지나가길 기도
경상남도는 가두리 양식어장 밀집 해역에서
적조 예찰과 방제준비 상황 등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남해군 미조면 등 7곳의
가두리 양식장에서 적조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처음으로 어류를 시범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 INT 】방류 후 생태계 연구 조사
남해군도 해양수산과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전해수 황토살포기 등을 점검하며
방제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INT 】저층해수 공급 사업도 추진
한편 지난해 경남에서는 8월 6일부터 9월16일 44일동안 적조가 발생해 어류 768만마리가
폐사하면서 105억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s\/u) 수산과학원은 앞으로 일사량 증가와
수온 상승 등으로 적조 밀도와 발생 해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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