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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버스 연식 속인 업체 적발

입력 2008-08-04 00:00:00 조회수 168

울산지방경찰청은 오늘(8\/4)수학여행 버스 임대 계약을 맺으면서 관광버스 차량등록증에 기재된 연식을 바꿔 새 차량처럼 속인 혐의로 제주지역 모 관광업체 대표 41살 김모 씨 등 3개 업체
관계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 7일 울산 남구의 한 고등학교 수학여행에 학생 수송용 버스
8대를 공급하면서 출고된 지 5~10년이 지난
버스 4대의 연식을 3~4년 된 것처럼 차량등록증을 고치는 등 지난해부터 올 5월까지 버스
13대의 연식을 변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울산시 교육청에 지난 3년간 관내 초.중.고교의 수학여행 관련서류를 요청해 차량등록증 원본과 사본에 대한 대조작업을 벌이는 한편 같은
수법을 사용한 다른 운송업자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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