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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중복인 오늘(7\/29) 울산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34.8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맹위를 떨쳤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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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을 맞아 대기업에서 점심으로 준비한
삼계탕.
4만마리의 닭이 산더미처럼 쌓여가고
가마솥에서 내뿜는 열기로 조리실은
숨도 쉬기 어렵습니다.
뙤약볕에서 땀 흘리며 일한 근로자는, 삼계탕 한그릇에 피곤을 잠시나마 잊어봅니다.
◀INT▶이용이
시뻘겋게 달아오른 용광로에서...
직사광선에 뜨겁게 달궈진 철판위에서...
근로자들은 더위와 한바탕 전쟁을 벌입니다.
중복인 오늘(7\/29) 울산지방은 폭염주의보가
이틀째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4.8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다리 아래 등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은 어디든지 그늘을 찾아 나선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INT▶임종욱
계곡에는 아예 며칠을 지내려는
장기 피서객들로 북적입니다.
지난 주말 폭우로 물이 불어난 폭포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s\/u)무더위가 절정을 이루고 있지만,
이곳은 폭포에서 내뿜는 냉기로 인해 오싹함이 느껴집니다.
울산기상대는 낮 한 때 더위를 식혀주는
소나기가 한두차례 내리겠지만, 당분간 30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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