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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지역 분양시장은 하반기에도 침체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당정이 추진중인 1가구 1주택 양도세
완화도 지방 주택시장에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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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들어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분양에
들어간 205세대 규모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
입니다.
이 아파트는 울산에서는 두 번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제곱미터당 분양가가 평균 840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분양업체는 지난해 분양된 인근의 다른
아파트보다 평균 분양가가 100만원 이상 싸고 좋은 입지를 내세워 성공적인 분양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INT▶이상돈 000건설 관계자
하지만 지역 미분양이 만 가구를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1가구 2주택 양도세 중과조치가
계속돼 실계약을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을 거란
전망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1가구 2주택의 양도세 중과 부담을
줄이는 등 실질적인 세제나 대출규제 완화가
뒤따르지 않는 한 지역 분양시장 침체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YN▶김정훈 000부동산투자자문 대표
지난 6월 지방의 미분양 해소를 위해 취.
등록세 50% 감면 등의 대책이 나왔지만 전혀
약발이 먹히지 않은 것도 이런 분석을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분양을 미룬 건설업체들이
관망세를 지속해 올 하반기 울산지역 분양
물량이 당초 예상보다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S\/U)올 하반기 지역 분양시장은 관망세가
더욱 짙어질 것이란 전망속에 양도세 중과 폐지
여부에 따라 일부 입지가 좋은 아파트를 중심
으로 미분양은 조금씩 줄어들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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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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