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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논평 오늘은,
정부의 광역경제권 개발 구상이 가시화 되면서 울산시도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내용의 논평입니다.
서상용 보도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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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발표한 국가균형발전정책의 핵심 전략인 광역경제권 구상을 두고 자치단체 간의 힘겨루기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동남권만 하더라도, 울산과 경남이, 부산을 중심으로 한 경제논리에 빨려들 것을 우려하며 거리를 두는 듯한 모습입니다.
지난 23일 부산에서 열린 지역발전정책 설명회에서 거론된 문제점들이나 그 전날 동남권지역 국회의원들의 모임에서도 지역 간의 갈등이 감지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광역경제권을 형성해야 한다는 논리가 맞지만 얽혀있는 지역적인 이해관계를 자율적으로 푸는 것이 쉽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학계에서는 지금의 행정구역을 광역권으로 개편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부산은 이미 오래전부터 광역권 개발에 대한 논리를 만들어 왔습니다.
울산시도 늦었지만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동남권에 있어서 울산이 어떤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방향을 정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논리를 개발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광역경제권 개발 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울산의 위상 추락은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입니다. MBC논평 서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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