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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달부터 산업용 가스요금을
인상 하기로 하자 기업체가 밀집한 울산경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는 산업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며 정부에 인상 계획 재고를 요청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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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름값이 폭등하면서 울산지역 석유화학업체 가운데 10여곳이 생산량을 줄이거나
가동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물류비 상승에다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생산해봐야 적자만 쌓이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다음달부터 산업용
가스 요금도 50% 정도 올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업들에게 비상이 걸렸습니다.
cg>중화학공업이 집중된 울산은 전국 산업용 도시가스의 14.3%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연료의 25%를 도시가스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S\/U)정부의 계획대로 가스요금을 50% 정도
올릴 경우 울산지역 기업들은 한해 연료비로만 2천 900억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울산상공회의소는 가스요금 인상을 재고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INT▶ 김태수 조사과장\/\/울산상공회의소
(경쟁력 악화,, 단계별로 조정해서,,)
기업들이 연료비 부담을 제품값에 반영할 경우 물가상승과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밖에
없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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