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건물과 도로 같은 큰 구조물 뿐만 아니라
표지판과 같은 각종 공공 시각물도 도시미관을 좌우하는 공공디자인의 핵심 요소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 사정은 어떨까요
시민의 눈으로 바라봤습니다.
서하경기자입니다.
◀END▶
◀VCR▶
노점 설치를 경고하는 표지판입니다.
오랫동안 정신을 집중해서 읽어야 간신히
이해가 될 정도로 어렵고,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같은 지역을 가리키는 교통표지판...
명칭이 달라 헷갈리기 쉽고, 표지판 규정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볼 수 있는 길가에 세워진 표지판
인데도 읽기조차 민망할 정도로 섬뜩합니다.
시민들의 눈에 비친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공공 시각물들 입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공공의 메시지 전달 역할을
하는 표지판, 안내문, 경고문의 공공시각물은
도시의 중요한 디자인 요소입니다.
◀INT▶최범\/간판연구원
조금만 신경을 써도 도시 이미지를 확 바꿀 수
있는 공공 시각물이지만, 디자인 개념 없이
제멋대로 설치되다 보니 오히려 도시미관을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INT▶이의용 중앙대교수
울산시는 앞으로 모든 공공시설물을 제작할
때 디자인 협의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s\/u)아름다운 도시디자인을 위해
이제는 공공기관에서 작은 시설물 하나를
설치할 때도 세심한 손길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ailo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