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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재개발, 10만평 분양이 성패 관건(부산)

입력 2008-07-23 00:00:00 조회수 25

◀ANC▶
부산항의 밑그림을 바꾸게될 북항재개발 사업이
빠르면 올해중으로 착공될 전망입니다.

8조 5천억원에 이르는 사업비의 대부분을
민간자본으로 조달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10만평에 이르는 항만용지의 분양이
부산항 재개발 사업의
성공 여부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만흥기잡니다.

◀VCR▶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의 총 사업비는
8조 5천억원.

이 가운데 민간 자본으로 조달해야 할 부분이
전체 사업비의 4분의 3에 해당하는
6조 5천억원에 달합니다.

나머지 2조원은
민간업체에 항만용지를 분양하거나,
부산항만공사가 채권을 발행해 조달해야합니다.

◀하명신교수INT▶
"조화로운 개발 방향.."

부산항 재개발 부지 가운데
분양이 가능한 용지는
전체 부지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10만평 정도.

이 항만용지의 분양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재개발 사업비 마련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항만공사사장SYN▶
"민간투자 매력있어야.."

부산항만공사는 늦어도 8월말까지는
환경영향평가와 교통영향평가를 마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중으로 사업에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의 대형 국책사업이 될 북항 재개발 사업.

민간 자본을 어떻게 끌어오느냐에
사실상 사업의 성패가 달려있습니다.

MBC NEWS 이만흥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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