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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총회를 유치한 뒤
지역의 습지 마다 탐방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만 생태가이드가 없고
홍보도 안돼 수박 겉핥기식 탐방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신은정 기자.
◀VCR▶
람사르총회 공식탐방지인 창녕 우포늪에서
탐방객들이 생태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평소 알지 못했던 식물을 직접 만지거나
새들의 이름을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INT▶탐방객
"혼자왔을때는 몰랐는데 설명해주니까 좋아요"
이처럼 안내를 받으려는 탐방객은 늘었지만,
문제는 생태가이드가 단 3명에 불과해
휴일이나 방학에는 몰려드는 탐방객들에게
제대로 안내를 해주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INT▶생태가이드
"아무래도 사람이 많으면 좋을텐데.."
총회 공식탐방코스의 하나인
창원 주남저수지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이 곳에는 1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있지만,
저수지 어디에도 안내문구를 찾을 수 없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하면 이용할 수 있지만 이같은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INT▶탐방객
"그런제도 있는지 몰랐어요"
(s\/u)사정이 이렇다보니
생태가이드가 있다는 사실조차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탐방객도 부지기수입니다.
◀INT▶탐방객
"팻말 하나라도 있었으면 이용에 도움될텐데.."
도심 속 습지인 봉암갯벌은
생태가이드가 아예 한명도 없어
안내 자체를 받을 수 없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4월 총회 참석자들을 위한
전문생태가이드 35명을 선발했지만,
일반 탐방객들을 위한 안내는
걸음마 수준에 불과합니다. MBC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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