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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의 파업을 두고
시민단체들의 입장이 양분됐습니다.
한쪽에서는 조속한 협상타결을 노조에
촉구했고 또 다른 쪽에서는 정당한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노조의 입장을
지지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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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울산지역 150여개 시민.사회.경제단체로
구성된 행복도시 울산만들기 범시민협의회가
현대자동차 노사의 원만한 협상타결과 파업
자제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이번 파업에 대해 검찰과 노동부가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데다 상당수 조합원들도
파업 동참을 원하지 않고 있다며 용기를 내
파업자제 호소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INT▶김명규 공동회장\/행울협
현대자동차 지부는 범시민협의회의 방문을
거절하고 더 이상 노사문제에 개입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지부는 범시민협의회가 파업의
정당성을 훼손하고 있다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쇠고기재협상 쟁취 촛불수호 울산행동은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자동차 지부의 파업은 정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범시민협의회가 현대자동차지부의 파업을
불법으로 매도하지만 많은 시민들이 노조의
투쟁을 지지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INT▶홍근명 공동대표\/울산시민연대
현대자동 지부의 파업을 놓고, 시민.사회단체
간의 지지와 자제요구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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