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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기부금 사찰 30여곳 입건

입력 2008-07-09 00:00:00 조회수 7

◀ANC▶
근로소득세 연말정산과정에서 거액의
허위 기부금 영수증을 무더기로 발급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사찰 30여 곳을
입건했습니다.

세무서측 추징액도 60억원을 넘고 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근로소득세 연말 정산 허위 영수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울산지검은 울산과 경주지역
사찰 50여곳을 적발해 이 가운데 범죄행위가
중한 30여곳을 추려내 입건했습니다.

검찰은 입건 한 사찰 주지 30여명 가운데
일부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이들 사찰들은 울산지역 대기업 근로자들에게
적게는 수억원대,많게는 수십억원대의
허위기부금 영수증을 무더기로 발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연말정산 허위 영수증 발급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자 울산과
동울산세무서에는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수정신고를 하려는 근로자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세무서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추징 세액이
60억원을 넘고 있으며 자진신고가 계속되고
있어 그 금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조만간 수사결과를 종합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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