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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조만간 온실가스 의무 감축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에너지 다소비
업종이 밀집한 지역 경제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오늘(7\/3) 울산발전연구원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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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천 13년부터 우리나라에 적용될
온실가스 배출 규제는 원료와 연료를 모두
석유에 의존하는 석유화학산업에 가장 큰
타격을 입히게 됩니다.
SK에너지는 이에 대비해 3년전부터 에너지
절감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올해에만 천억원을
절감하고, 내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3만톤 줄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석유화학산업이 온실가스 배출의
요인이라는 인식 때문에 절대 감축량 규제가
뒤따르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정재호 SK에너지 상무
울산발전연구원은 이런 산업계의 과제와
대응방안을 찾기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기업체들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뿐만 아니라 산업계의 현실을 고려한
합리적인 감축규제 마련을 위해 정부나
지자체가 협력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INT▶김준한 포스코 경영연구소장
특히 온실가스 배출이 산업계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가정과 상업,수송등 비산업계가
동참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S\/U)유가가 연일 오르고 있는 가운데,기후변화
협약의 직접 영향권에 든 울산지역 기업들이
어떻게 난관을 극복해 나갈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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