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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논평-초심으로..(지방의회)

입력 2008-06-27 00:00:00 조회수 38

◀ANC▶
울산시의회가 후반기 개원을 앞두고 갈등을
빚은 것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포함해 후반기 지방의회가 풀어야 할 과제에 대해 MBC논평에서 짚어봅니다.

서상용 보도위원입니다.
◀END▶
◀VCR▶
울산시와 각 구군의 후반기 지방의회가 7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특히 이번 지방의회는 의원들의 유급제가 시작된 임기이기 때문에 남은 2년의 역할에도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큽니다.

울산시의회의 후반기 의장단에 여성 의장과 소수정당 소속 부의장이 선출된 것에 대해 시민들의 시각은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갈등을 빚으면서 일부 의원들이 등원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후반기 의정활동에서 감정적인 대립이 계속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정치를 하다보면 이와 같은 갈등이 없을 수야 없겠지만 이를 사전에 조정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 것도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또 해마다 말썽이 되고 있는 지방의원들의 해외연수도 의원들 스스로 풀어야 할 숙젭니다.

연수의 목적부터 명확하게 하고, 그 과정에서 꼭 필요할 때만 해외로 나간다면, 관광연수라는 비난은 듣지 않을 겁니다.

조례를 만들고 폐지하는 입법기능과 집행부에 대한 감시견제기능이라는 기본적인 역할만 잘 한다면 지방의회에 대한 신뢰도 높아질 겁니다.

지방의원들의 모든 권한과 의무는 주민들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나아가 주민들의 더 큰 이익을 위해 일하겠다는 초심을 지켜주기를 기대합니다. MBC논평 서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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