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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과 창원을 잇는 해상도로인
마창대교가 4년간의 긴 공사끝에 완공돼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다음달 1일 개통을 앞두고
장원일 기자가 미리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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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만을 가로질러 마산 현동과
창원 양곡동을 연결하는 1.7km의 마창대굡니다
왕복 4차선, 너비 20m의 사장교로
주탑 높이 164m, 수면에서 상판까지 높이가
64m로 세계에서 가장 높게 설계됐습니다.
대교가 개통하면 마산-창원간 거리가
지금의 16.2km에서 9.2km로 단축되고,
주행시간 역시 35분대에서 7분대로 줄어듭니다.
연간 4백억원의 물류비 절감과
남해안 관광명소로 각광받을 전망입니다.
◀INT▶(남궁인성\/마창대교 감리단장)
하지만 개통에 따른 문제점도 많습니다.
(S\/U)민자로 건설된 마창대교는
유료도로로, 통행료를 놓고 시공사와
시민단체간에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시행사와 경상남도는 승용차 기준
2천4백원을 책정한 반면, 시민단체들은
고유가 시대, 서민 고통이
반영되지 않은 요금이라고 지적합니다.
◀INT▶(차윤재\/마산YMCA 총장)
마산 가포지역 접속도로가
아직 개통되지 않아 인근 주민들의
이용불편이 예상되고, 창원 신촌광장 일대는
진입차량이 한데 몰리면서
병목현상에 따른 대혼잡이 우려됩니다.
오는 24일 준공식을 갖는 마창대교는
7월 1일 0시를 기해 본격 개통되며,
통행료는 7월 15일부터 징수하게 됩니다.
MBC NEWS장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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