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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51% 건강 악화

최익선 기자 입력 2008-06-20 00:00:00 조회수 11

울산지역 이주노동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한국에 온 후 건강이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이주민센터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
의사회가 이주노동자 204명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에
오기 전에 비해 자신의 건강이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51.8%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29.5%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유는 장시간 노동으로 시간이 없거나 의사소통이 어렵고 비용부담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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