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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노조의 파업으로 공사가 중단된
10곳의 울산시 발주 공사 현장이 모두 표준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이 문제를 갖고 건설기계노조와 울산시가 협상을 벌였지만 양측의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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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의 상경투쟁을 끝낸 건설기계노조가
오늘은 울산시청 앞에서 첫 파업 집회를
가졌습니다.
건설기계노조의 파업으로 울산국립대 공사
현장과 중산산업단지 등 10곳의 울산시 발주
공사 현장의 작업이 사흘째 중단됐습니다.
건설기계노조가 표준임대차 계약서 작성과
유가 인상 반영 등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10개 공사 현장은 모두 표준 임대차
계약을 맺지 않은 곳입니다.
노조는 관급공사부터 표준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있다며 이를 바로 잡아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INT▶ 김낙옥 건설기계노조 울산지부장
이에대해 울산시는 관급 공사 현장에 대해
표준임대차 계약 시행여부를 점검하겠지만
임대차 계약서 작성은 건설업체와 건설노동자 사이의 문제라는 입장입니다.
◀INT▶ 장광대 울산시 건설교통국장
건설기계노조는 울산시 관급공사에 대한 표준임대차 계약서가 작성될 때까지 파업을 풀지
않기로 했습니다.
s\/u)협상이 별 소득없이 끝나면서 파업으로
인한 공사중단과 파업 피해 확산은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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