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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금속노조 교섭 난항

이돈욱 기자 입력 2008-06-18 00:00:00 조회수 171

현대자동차와 금속노조의 올해 임금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파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속노조는 오늘(6\/17) 기자회견을 갖고
내일(6\/18)로 예정된 교섭에서 회사가
금속노조의 중앙요구안을 계속 받아들이지 않고
중앙교섭을 거부할 경우 교섭결렬을 선언하고
파업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는 교섭이 결렬될 경우 오는 21일
조정신청을 한 뒤 24일부터 3일 동안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다음달부터 파업일정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현대차지부는 이미 다음달부터 민주노총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등을 위한 총파업에
참여하기로 해 임금협상 파업까지 겹쳐질 경우
사회적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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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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