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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곳곳 중단

옥민석 기자 입력 2008-06-17 00:00:00 조회수 9

◀ANC▶
건설기계노조의 파업이 이틀째를 맞아
벌써 대부분의 공사현장이 멈춰서면서 노사
합의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내년 12월 완공예정인 북구 효문동 모듈화
산업단지입니다.

중장비가 곳곳에 멈춰서면서 공정률 25%에서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s\/u)이처럼 산업단지 조성 공사현장 4곳을
포함해 모두 10곳의 울산시 발주 공사가 이번 파업으로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아파트 공사현장 등 민간부분 공사도 대부분 멈췄습니다.

건설기계노조의 요구사항은 표준계약서 정착과 유류비 지원 등 크게 두가지입니다

cg)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표준계약서 5조로 유류비와 운반비는 업체 부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cg)

그러나 현실은 건설기계 노동자들이 부담하고 있는데 최근 기름값이 크게 오르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cg)한달 20일 일한다고 가정할 때 24톤 덤프
트럭의 경우 한달 수입은 900만원 정도,

이 가운데 67% 정도인 600여만원이 기름값으로 나갑니다.

여기에 차량 할부금과 유지비 200만원과 알선 수수료 30만원, 식대 등을 제외하면 남는게 없다는게 노조측의 주장입니다. cg out)

◀INT▶ 노조측 관계자

업계의 불만도 만만치 않습니다.

현재의 최저가 낙찰제 방식에서는 건설노조의 유류비 인상 요구 등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INT▶ 전문건설업체 관계자

건설기계노조는 이틀간의 서울 상경투쟁을
끝내고 내일부터는 현장 파업을 들어갈
예정이어서 당분간 공사차질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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