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이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오늘(6\/16)부터 덤프트럭 등 건설노조도 파업에 들어가 산업계 전반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울산항과 온산항에는
평소보다 수송차량의 통행이 80%나 줄면서
수출입 화물처리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석고보드를 생산하는 라파즈 코리아가
제품 출하를 못해 지난 14일부터 공장가동을
멈추는 등 기업체 생산활동도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물동량 처리를 위해 지금까지 80여
차례 비노조원들의 트럭 호송에 나섰지만
곳곳에서 이를 막는 노조원들과 실랑이가
벌어지는 등 마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건설노조 울산지부는 오늘(6\/16) 새벽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노조원 백여명이
서울에서 열릴 전국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버스 3대에 나눠타고 상경해 지역의 각 공사장 마다 공정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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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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