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한때 공해도시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울산 태화강에서 전국 수영대회가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풍부한 강수량 때문에
1급수 수질을 유지해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항공촬영)
전국에서 모여든 수영 선수들이 시원스럽게
울산 태화강 물살을 가릅니다.
EFFECT 와와와.
마침내 2km를 완주한 참가자들은
스스로 해냈다는 자부심과 가족들의 환영속에 피로한 기색조차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오리발을 착용하고 강을 거슬러 2km를 돌아오는 힘든 경기지만 10대부터 60대 노년층까지 무려 천 500명이 참가했습니다,
◀INT▶ 박아름 (여자 1위)
(벌써 세번째인데 너무 맑고,,
특히 올해는 풍부한 강수량때문에 수질이 1급수로 측정돼 선수들에게 강 수영의 참맛을 선사했습니다.
◀INT▶ 김영성 (남자 1위)
(물고기도 있고 해서 재미있었다)
◀ S\/U ▶ 올해 네번째를 맞은 태화강 수영대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내 강에서 열리는 대회입니다.
이번 태화강 물축제에는
북소리에 맞춰 노를 젓는 전국 최초의 용선대회와 나룻배 체험, 수상스키까지 펼쳐지며 다양한 수상 스포츠의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한때 공업화로 몸살을 앓던 태화강.
시민들과 울산시의 노력으로 이제는 전국적인 물축제의 장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MBC NEWS 옥민석...\/\/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