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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행진으로 버스와 택시비 등 공공요금이
들썩이자 울산시가 인상폭을 최소화하는 방안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계의 요금인상 요구가 만만치 않은
데다 정부 재정 지원도 불투명한 실정이어서
마찰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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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가 폭등으로 버스업계가 벽지노선 감축
운행과 최대 25.6% 요금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천원인 기본요금을 천 256원으로 올리고
울주군 지역을 중심으로 한 경유차 운행을
절반 이상 줄이겠다는 겁니다.
택시업계도 LPG 가격이 지난해보다 40% 이상
올라 리터당 천원대에 접어들어 경영 압박이
심각하다며, 현재 천 800원인 기본요금을 2천
500원대로 올리는 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택시업계는 조만간 요금인상 요구율을 확정해
울산시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현재로서는 요금인상이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유가인상 추세를 볼 때 업계의
요구를 언제까지 외면할 수도 없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INT▶이상수 울산시 버스정책담당
이와 관련해 박맹우 울산시장은 버스 교부세 지원을 확대하고 택시용 LPG가격 인상분에 대해
유가 환급적용을 받게 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S\/U)고유가 시대 민생안정을 위해 공공요금
동결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버스와
택시업계의 요구가 어느정도 수용될 지
주목됩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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