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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오늘(6\/13) 새벽 0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각 기업체들은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운송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이돈욱 기자가 파업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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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울산지역의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사실상 어제부터 운송거부를 시작한
상태입니다.
울산에서는 대형 화물차 3천 여대 가운데
조합원차량 천여대가 파업에 동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물연대는 오늘 오전 11시 울산역에서
대규모 파업 출정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화물연대의 파업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운송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에 화물차를 주선해주고
자가용 화물차의 유상운송을 허가할
예정입니다.
기업체체들도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현대중공업은 공장 내부 수송차량을 화물
운송차량으로 긴급 전화하는 한편 선박을
이용한 물류 운송비중을 높이고 있습니다.
SK에너지도 비조합원 차량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열차와 선박 등 대체수송수단
마련에 나섰습니다.
며칠 전부터 예고가 돼 있었기 때문에 파업
초기에 큰 혼란은 생기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파업이 장기화되고 파업 참가자들이 늘어나면 사상 최악의 물류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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