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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세 연말정산과정에서 허위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아 세금을 부정 환급받은
사례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거액의 영수증을 무더기로 발급한 사찰에 대해 본격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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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기업 소속 근로자들이 거액의
허위기부금 영수증으로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때 세금을 부당 환급받은 사례와 관련해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울산지검은 허위기부금 영수증을 무더기로
발급한 것으로 드러난 사찰 수십곳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문제의 사찰 주지들을 소환 조사하고 있으며 발급경위와 회계과정을 추궁해 혐의가 드러나면 모두 사법처리할 예정입니다.
울산과 동울산세무서도 부당하게 환급받은
세금을 추징하느라 분주합니다.
세무서측에 적발된 근로자들은 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가산금 10%를 물고 자진해서 수정 신고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세무서 조사가 끝나는 대로 허위
기부금 영수증으로 환금받은 세금이 액수가
많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과 세무서측은 이번 기회에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사람들이 억울한 일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엄정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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