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노동계가 고유가와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과 연계해 파업정국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한미 쇠고기 재협상을
위한 투쟁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14일까지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뒤 오는 15일쯤
파업 시기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고유가 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현대 카캐리어
노조는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오는 9일부터
운송중단에 돌입하기로 했으며,
화물연대 울산지부는 어제(6\/5)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쟁의발생을 결의하고 조만간 전면파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또 건설기계노조도 유가상승에 따른 현실적인
운반비 인상을 요구하며 오는 16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으며, 건설플랜트 노조 역시
중앙교섭이 결렬되면 다음달 1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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