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교육과학기술부가 유능한 교장을 선발하기
위해 시범 시행하는 교장 공모제를 두고 교원 단체의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교총은 즉각 철회를, 전교조는 공모 방식을 바꾸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교장 공모제는 지난해 9월 처음 도입돼
현재 울산지역에서는 4개 학교에서 시범
시행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공모제 확대 방침에 따라
학성초등학교와 두서초등학교,서생중학교 등
3곳이 시범학교로 추가 지정돼 이번 2학기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이를 두고 교원단체들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쏟아내고 있습니다.
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불공정 시비
등이 우려되는 만큼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차명석 수석부회장\/울산교총
전교조는 교장 공모제 취지에는 찬성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공모제는 일선 교장 가운데
대상자를 선정하는 초빙공모제 형태가 많아
정작 능력있는 평교사들이 발탁되기 보다는
교장들의 정년 연장 수단에 그칠 수도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INT▶권정오 정책실장\/전교조 울산지부
◀S\/U▶유능하고 민주적인 지도력을 갖춘
인재를 뽑으려고 도입된 교장 공모제가
본격 시행도 하기전에 교육 단체의 거센 반발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