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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들을
묵묵히 도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자원봉사자 만여명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보다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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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30년째 혼자 살고 있는 75살 임남순 할머니
집에 오늘도 어김없이 반가운 손님들이
찾았습니다.
무료급식소에서 나온 도시락을 들고 벌써
10년 넘게 찾아오는 이들이 혼자서는 거동조차
힘든 할머니에게는 누구보다 소중합니다.
◀SYN▶진춘자 자원봉사자
◀SYN▶임남순 할머니(75)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이런 자원봉사 혜택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더
많습니다.
이와같이 외로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울산시가 착안한 것이 바로 자원봉사 베스트 운동입니다.
자원봉사 희망자 만여명과 이들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2천여가구를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해 한차원 높은 맞춤형 자원봉사를 실천
하겠다는 겁니다.
각 도시별로 자원봉사 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이와같이 대규모로 자매결연을 맺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INT▶박맹우 울산시장
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청소와 빨래 등
노력봉사에서부터 집수리와 의료봉사 등
주특기별로 자원봉사를 하게 됩니다.
S\/U)자원봉사를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의 삶도 한결
윤택해지기를 기대해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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