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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도로 논란 증폭

이상욱 기자 입력 2008-05-28 00:00:00 조회수 22

◀ANC▶
오는 2천 13년 완공예정인 옥동-농소간
국도 7호선 우회도로 건설과 관련해 환경단체와
주민 반발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주거환경을 파괴하고 태화강 생태계를 교란
시킨다는 주장인데, 울산시는 계획변경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 논란은 갈수록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울산의 남북 축을 연결할 옥동-농소간 도로
개설 구간 가운데 명정천 위를 가로지르는
고가로도 건설을 두고 이번에는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남산터널을 뚫고 명정천 위로 고가도로를
건설할 경우 주거환경 파괴는 물론 하천
생태계 교란이 불가피하다는 겁니다.

따라서 즉각 재검토 위원회를 구성해 노선을 바꾸거나 평면도로 건설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INT▶장태원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이에대해 울산시는 평면도로로 건설할 경우
문수로에서 남산으로 이어지는 터널과의 높낮이 차가 3-40미터 이상 나고 홍수 때 범람 우려가 높아 선형 변경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INT▶이정호 울산시 도로담당사무관

특히 울산-포항간 고속도로가 타당성이 없다는 판단이 나와 당분간 추진이 어렵기 때문에
문수로와 남산로,북부 순환도로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옥동-농소간 도로개설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부산지방 국토관리청과 울산시가
중구민들을 대상으로 환경과 교통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열었는데, 반대 주민들의 농성이
이어지면서 또다시 설명회가 무산됐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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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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