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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진주)

입력 2008-05-28 00:00:00 조회수 85

ANC 】
남해는 한마디로 보물섬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남해가 왜 보물섬인지,
남해에 어떤 보물이 있는지
이준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END 】

【 VCR 】
38가지의 비경을 지녀
소금강 또는 남해의 금강으로 불리는 금산,

갖가지 이야기를 지닌 기암괴석과
울창한 산림,
신라시대 고찰 보리암을 품은 금산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S\/U)
금산은 이 달 초
남해에서는 두 번 째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습니다.

【 INT 】

또 하나의 명승은
바닷가 절벽의 다랑이논입니다.

백 계단이 넘는 다랑이논은
수백년 동안 주민들의 피와 땀이 엉긴
말 그대로 보물입니다.

농작물 가운데 첫 째 보물은
해풍을 맞고 자란 마늘입니다.

남해의 연간 마늘 소득은
4백억 원에 달합니다.

【 INT 】

연간 소득 52억 원의 시금치,
41억 원의 고사리 역시,
농지가 부족한
섬마을 주민들의 노동의 산물입니다.

4면이 바다인 섬마을,
어업을 빼 놓고 남해를 말할 수 없습니다.

이 가운데
원시어업방식의 죽방렴은
자연에 순응하며 살고 있는
주민들의 정서가 잘 담겨 있습니다.

【 INT 】

노인인구 비율 28%의 초고령사회 남해,
젊은이가 적다는 이야기지만
또 한편으로는
건강하게 살기 좋은 곳을 의미합니다.

남해섬의 보물 중에 보물은
남해를 지키며
수많은 보물을 만들어낸
바로 주민들입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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