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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농촌학교

조창래 기자 입력 2008-05-26 00:00:00 조회수 88

◀ANC▶
학생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몰렸던 울주군의
한 농촌지역 초등학교에 학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유익한 방과후 프로그램에 원어민 교사까지
있다는 소문이 나자 인근 지역 학생들까지
이 학교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울주군 서생면 명산초등학교는 지난해 3월만
해도 학생 수가 37명에 불과해 폐교 대상
학교였습니다.

그러나 올들어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신입생만 18명, 여기에 18명이 인근지역에서
전학을 와 올해는 전교생이 63명이나 됐습니다.

이 학교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은
방과후 프로그램 때문, 원어민 영어 교사가
정규 교과는 물론 방과후 수업까지 맡고
있습니다.

여기에 가야금과 바이올린,미술,컴퓨터 등
학원에서나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방과 후
학교를 통해 익힐 수 있습니다.

◀INT▶권순태 교장\/명산초등학교

부모님의 권유로 전학 온 학생들도
새로운 학교 생활에 대만족입니다.

◀INT▶이여명 5학년\/명산초등학교
◀INT▶ 신지원 6학년 \/ 명산초등학교

학교 환경이 좋아지자 학부모들은 사교육비
부담까지 덜게 됐다며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INT▶안미영 학부모

이 학교가 이와같이 변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S\/U▶폐교를 걱정하던 이 학교가 학생수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부족한 교실 상황을
걱정해야 할 입장이 됐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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