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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외국어 고등학교 설립 장소로
북구 중산동 이화마을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120억원에 달하는 설립 부지 제공 약속이
주효했는데, 오는 2천10년 개교를 위한 박차를
가하게 됐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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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북구로 확정됐음을...꽝꽝꽝"
외국어고 설립 장소를 결정하기 위한
설립 추진위원 17명의 비밀 투표에서 북구
중산동 이화마을이 근소한 표 차이로
울주군 온산읍을 따돌렸습니다.
울주군 온산읍이 150억원이라는 재정지원까지 들고 나설 때만 해도 울주군으로 기우는
듯했지만, 막판에 지역 국회의원과 주민들까지
나선 것이 주효했습니다.
또 울주군이 재정지원 규모를 당초 제시한
150억원에서 80억원으로 줄인데다, 북구가
기증을 약속한 약수마을 학교 예정부지의 감정 평가액이 42억원이나 증가한 것도 추진위원들의 마음을 잡았습니다.
◀S\/U▶1년여간 끌어 온 외국어고 입지가
선정됨에 따라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용지 시설결정과
기반시설 협의 등을 서둘러 오는 2천10년 3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INT▶이기룡 부교육감\/울산시교육청
18학급 450명 정원 규모의 울산외국어고가
설립되면 그동안 우수 인재가 다른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일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울산시 교육청은 외고 유치에 실패한
울주군에는 국제고 등 다른 형태의 특수
목적고를 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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