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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이주민 토지보상 반발

이상욱 기자 입력 2008-05-20 00:00:00 조회수 92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 예정지인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와 신화리 일원 이주민들이 토지보상과 이주 계획의 전면 수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역세권 이주 예정 주민들은 오늘(5\/20) 기자 회견을 갖고 울산시가 이주단지도 조성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토지보상 절차와 이주 계획을 통보했다며, 먼저 이주단지를 조성한 뒤 부지
보상 협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주민들은 오늘 기자회견에 앞서
중구 태화동 로얄예식장에서 울산시청까지
가두행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울산시는 감정평가에 따른 토지보상을 실시할 수 밖에 없고, 보상이 끝난 뒤 사업발주를 해야 이주택지를 조성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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