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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중국쌀 국산 둔갑

설태주 기자 입력 2008-05-19 00:00:00 조회수 68

◀ANC▶
국산 쌀에 중국산을 섞은 뒤 순수 국산
쌀이라고 속여 울산지역 가정과 음식점에 팔아온 쌀 도정업자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밝혀진 것만 30톤이 넘는데 이미 상당수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보입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쌀 도정작업이 한창인 한 정미소입니다.

창고 안에는 중국산 수입쌀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한켠에는 국내산이라고 적힌
포장지가 여기저기 보입니다.

40살 김모씨는 지난해 3월부터 중국산 쌀을 국산과 섞어 울산과 경주지역 음식점과 양곡상 30곳 이상에 팔아온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S\/U) 김씨는 자신의 정미소에서 만든 중국산이 섞인 쌀을 농민과 황토 등 국산이미지의 상표를 붙여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산보다 30% 싼 중국산이 섞인 쌀은
100% 국산 보다 조금 싼 가격에 확인된
물량만 30톤 시가 8천7백만원 어치가 팔려
나갔습니다.

◀SYN▶ 중간 도매상
"몰랐다..가정집에 팔았다.."

김씨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중국쌀의 비율을 15% 로 조절했지만, 4차례에 걸친 유전자 분석 결과 덜미가 잡혔습니다.

◀INT▶ 농산물품질관리원
"육안으로는 알 수 없다.."

경찰은 울산지역 상당수의 음식점과
양곡상에서 원산지를 둔갑시킨 쌀이 유통되고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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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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