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공단 오염물질 차단을 위해 울산시가
추진중인 국가공단 완충녹지 조성사업이 엄청난
사업비 때문에 걸음마 단계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울산공단이 국가공단인 만큼 완충녹지 조성
사업을 국가시행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공단지역 오염물질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70년부터 시작된 완충녹지 조성사업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도면--남구 상개동에서 북구 연암동까지 11.8킬로 미터에 이르는 전체 구간 가운데 현재까지 녹지조성이 끝난 구간은 고작 13%에
불과합니다.---
전체 사업비만 4천 백억원이 넘지만 매년
20억원 정도의 국비가 지원돼 찔끔 공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덕하검문소와 태광산업 앞 경작지,선암초등
학교 입구등 1단계 사업예정지에만 차단녹지가
조성돼 대기오염 물질이 그대로 시가지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국가공단 조성당시 철저한
환경성 검토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완충
녹지 조성을 국가시행사업으로 전환하거나
부지매입비 전액을 국가가 부담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허만영 울산시 환경국장
울산시는 지난해에는 연간 25억원 정도
편성되는 환경부 균형발전 특별보조금 편성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대정부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U)하지만 완충녹지 예정지역의 부지보상비가
무려 천 600억원이 넘는 규모여서 울산시의
건의가 수용될 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MBC뉴스 이상욱\/\/\/\/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